창업 왜 배워야 할까요?

창업이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혁신적 사고의 방법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개발 방법

그리고 좋은 기업 설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 전달 및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로드맵

이런 방법들을 알기 위한 것이 창업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죠!

 

단지 새로운 제품과 시장을 생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덤으로 경제 성장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이랍니다.

창업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오늘은 창업과 관련된 핵심 용어를 통해 다음 두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기업가정신의 정의

기업이 재무적으로 지속가능하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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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의 정의

창업과 기업가정신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기업가정신의 정의는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업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창조하는 활동" 또는 "혁신을 만드는 과정"이라고도 말해요.

결국, '혁신을 바탕으로 가치를 창출한다'가 공통점이 되겠네요.

 

영문을 보면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 입니다.

영문 뜻도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라고 하네요.

모두 파트너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죠?

나와 협력하는 사람들은 파트너라고 하는 것처럼 "기업가는 앙트레프레너이다."라며 쉽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면 기업가도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앙트레프레너

보통 혁신을 이룩하고 이뤄내는 것이 성공한 기업가라고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예는 배달의 민족이 대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기업들은 어떻게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을까요?

다음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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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적 지속가능성

재무적 지속가능성은 기업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판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해를 보면 안된다는게 기업 지속의 방법입니다.

재무적 지속가능성 공식은 다음과 같아요.

 

Q(p-c) > F

 

Q: 특정 기간 당 판매 수량

P: 단위당 가격(ex: 1개당 1만원)

C: 단위당 비용(ex: 1개당 3천원)

F: 특정 기간 당 운영되는 고정비용(ex: 연당 1억원), 사무실 임대비, 광고비, 인건비 등

 

연간 20,000개 * (1만원-3천원) > 1억원

1.4억원 > 1억원

 

단위당 차익과 특정 기간 당 판매 수량을 곱한 것이 운영되는 고정비용보다 높아야 기업이 재무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공식을 이용해서 앞으로 지속성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용어들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LTV와 CAC 입니다.

 

LTV는 고객 생애 가치를 뜻합니다.

(Customer Life Value) (고객이 주는 가치)

CAC는 고객 획득 비용을 뜻합니다.

(Customer Acquisition Cost) (광고비 지출 등)

 

LTV가 CAC보다 커야 재무적으로 지속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요금 또는 수익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이 주는 가치는 늘어나게 됩니다.

요금 * 기간 = LTV

영업사원 한명이 평균보다 고객유치를 많이 한다면 고객 획득 비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영업사원 연봉 / 고객 유치 = CAC

 

인간수명주기의 증가로 이제 사람들은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질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무언가 만들거나 가치를 창출해내고 싶다면 이 재무적 지속가능성 공식을 꼭 기억해두세요!

 

오늘은 이렇게 창업의 중요성, 기업가정신, 재무적 지속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창업 용어로 또 뵐게요!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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